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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스패로우, 고용노동부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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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일생활균형‧고용안정 부문별 평가

[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보안기업 파수와 자회사 스패로우가 선정됐다.

파수와 자회사 스패로우 CI [사진=파수]
파수와 자회사 스패로우 CI [사진=파수]

파수와 자회사인 스패로우는 주요 지표인 임금‧일생활균형‧고용안정 분야에서 각각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발표했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노동부가 중소기업 인식개선과 좋은 중소기업 일자리로의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

파수는 수차례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스패로우는 자격 요건인 창립 만 3년을 충족하자마자 선정됐다.

파수와 스패로우는 매년 공채와 수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외 포함 채용연계형 인턴 제도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파수는 20년간 디지털 저작권 관리(DRM) 분야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스패로우는 국내 정적 분석 도구(SAST)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더 많은 청년 인재들이 회사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방면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hkmind90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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