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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컨소시엄, 대구서 최대 규모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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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메트로팔레스 1·2·3·5단지 통합 리모델링 사업' 설계사 선정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대구에서 최대 규모 단지 리모델링 사업에 나선다.

희림은 리모델링설계전문회사 에이치원종합건축사무소와 손잡고 대구지역 최대 규모의 '메트로팔레스 1·2·3·5단지 통합 리모델링 사업' 설계용역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메트로팔레스는 4개 단지, 37개 동, 3천240세대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다. 리모델링을 추진 중인 대구지역 아파트 가운데 최대 단지로 알려진 곳이다.

희림 컨소시엄은 업계 최고의 아파트 리모델링 설계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주에 성공했다. 희림과 에이치원은 건축분야별 업계 최고의 실력을 갖춘 전문가 그룹이며, 최상의 설계를 바탕으로 특화된 입면 디자인을 적용해 혁신적인 도시경관을 창출할 계획이다.

희림 CI. [사진=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희림 CI. [사진=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또한, 수평증축, 별동증축 등 리모델링을 통해 세대 전용면적을 확장하고, 법에서 허용하는 일반분양 세대를 추가적으로 확보해 사업성 증대에도 이바지할 예정이다.

고급 커뮤니티시설, 특화된 외부공간을 마련하고, 중앙광장을 활용한 친환경적이고 다양한 테마가 있는 단지로 조성해 메트로팔레스를 살기 좋은 명품 아파트로 설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희림은 일반건축 리모델링과 아파트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토대로, 현재 평촌 목련3단지, 서초구 잠원동아, 용산구 이촌코오롱, 송파구 문정건영, 광진구 광장현대3단지, 수원 신나무실주공5단지와 신명동보, 부산 메트로시티 등 다수의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설계사로 참여하고 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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