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집콕 생활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실내를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는 무선 청소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쿠쿠홈시스에 따르면 '인스퓨어 파워클론' 무선청소기의 지난해 4분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82% 증가했다.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되기 시작한 지난해 12월 판매량은 전월 대비 70% 늘었고, 1월 판매량 또한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쿠쿠홈시스의 '인스퓨어 파워클론'은 합리적인 가격에 강력한 프리미엄 성능을 갖춘 무선 청소기로 2020년 첫선을 보인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실내 환경을 조성하려는 수요가 높고 소비자 니즈에 맞춘 라인업 확장으로 올해도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생활 공간을 더욱 청결하게 관리하며 건강한 일상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는 무선 청소기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며 "인스퓨어 파워클론은 강력한 성능에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기능을 유지하면서 가격 부담은 낮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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