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 설연휴 풍성한 이벤트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명절을 맞아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유교랜드에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기간동안 유교랜드 입구에서는 사방치기, 투호던지기, 굴렁쇠 굴리기 등 전통놀이 체험을 할 수 있다.

유교랜드 캐릭터 포토존을 설치, 가족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운영한다.

연휴기간 중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관람객은 본인에 한해 무료입장 가능하다.

유교랜드 내부에서는 보물찾기행사, 유교랜드 방문후기 SNS포스팅이벤트와 스탬프 투어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한 관람객에게 한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연휴기간 중 31일은 정상영업을 실시하고 내달 1일은 휴관을 실시한다.

겨울방학을 맞아 내달 27까지 어른 5천원, 청소년 4천원, 어린이 3천원으로 입장료를 할인해운영한다.

초등생이하 자녀가 2명이상인 가족에게는 우대요금을 적용받아 관람이 가능하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연휴기간 유교랜드를 방문하는 관람객이 안전한 환경에서 전시체험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