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안동시는 오는 27일까지 권영세 시장이 임인년 새해를 맞아 읍면동을 방문한다고 19일 밝혔다.
권 시장은 2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읍면동장으로부터 한 해 업무보고를 받은 후 시민들을 위한 행정구현을 당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새해 신년화두인 ‘인일기백(人一己百)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큰일을 이룰 수 있음)을 실현하기 위해 민선7기를 마무리 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시정 의지를 직원들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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