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성진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당사에서 생활밀착형 공약 행보의 일환으로 '4월 전기요금 인상 백지화' 공약을 발표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윤 후보는 "문재인 정부는 오는 4월 전기료 인상 계획을 발표한 바 있는데 이 정부가 졸속으로 밀어붙인 탈원전 정책으로 발생한 한국전력 적자와 부채의 책임을 회피하고 전기료 인상의 짐을 고스란히 국민께 떠넘기는 무책임한 결정"이라며 "우선 전기요금 인상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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