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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타투 합법화' 공약…"문신도 산업으로 인정해야"

"문신 불법화로 피해자만 양산…타투 관련法 조속히 처리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디지털·혁신 대전환위원회 정책 1호 발표회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2일 타투 시술 합법화를 공약하며 "문신을 하나의 산업으로 인정하고, 종사자들도 '불법 딱지'를 떼고 당당하고 게 일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이날 SNS를 통해 "의료적 목적이 없는 문신까지 의료행위로 간주해 규제하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타투 산업에 대해 "하나의 거대한 산업이 되었지만 의료법으로 문신을 불법화하다 보니 억울한 피해자가 양산된다"며 "타투이스트들은 늘 불법의 굴레에 갇혀 있다. 이로 인해 일상적인 협박, 비용 지불 거부, 심지어 성추행을 당해도 신고할 수 없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세계 각국은 타투를 산업, 보건‧위생에 관련된 합리적 규제 틀로 관리하고 있다"며 "일본도 최근 최고재판소에서 타투 시술행위를 합법으로 인정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타투이스트들이 합법적으로 시술을 할 수 있도록 국회 계류 중인 타투 관련 법안을 조속히 처리하겠다"며 "안전한 타투 시술환경 조성을 위해 정부 차원의 위생관리체계를 만들고 관리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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