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에디슨EV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자동차를 최종 인수한 영향으로 보인다.
11일 오전 9시 19분 기준 에디슨EV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천500원(22.89%) 오른 3만4천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10일)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쌍용차 인수·합병(M&A)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번 인수금액은 3천48억원이다. 본계약 체결과 동시에 에디슨모터스는 계약금 150억원을 지급한다.
앞서 지난해 11월 2일 M&A 양해각서 체결 당시 지급된 155억원을 합하면 계약금은 인수대금의 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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