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상상인증권은 10일 갤럭시아머니트리의 2022년 신사업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휴대폰소액결제와 신용카드 결제를 중개하는 전자결제부문과 상품권 및 편의점 결제의 O2O 부문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한다.
또한 대표적인 사업인 머니트리는 다수의 포인트사들과의 제휴를 통해 각 사의 포인트를 합산해 현금·결제수단으로 온·오프라인상 활용을 가능하게 끔 하는 포인트 교환앱으로 자리 잡았다.
신사업은 NFT 마켓플레이스 ‘메타갤럭시아’다.
이종원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지난 2021년 기존 사업부문을 기반으로 가상화폐 ‘톨(XTL)’, NFT마켓으로 주목을 받았다”며 “작년 11월 출시한 메타갤럭시아를 통해 올해부터 NFT시장의 성장이 실적으로 반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확보된 스포츠, 디지털아트·미술, 엔터, 럭셔리 분야의 IP는 마켓플레이스 내 독점적인 NFT 공급을 활성화시킬 것”이라며 “N차거래, 결제방식 다양화를 통한 본격적인 신사업의 실적 가시화, STO, Defi 등 블록체인 기반의 다양한 사업군으로 확장 가능성은 2022년, 2023년 갤럭시아머니트리의 모멘텀”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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