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돌 맞은 청소연구소, 홈클리닝 서비스 누적 예약 수 343만건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생활연구소(대표 연현주)는 홈클리닝 서비스 '청소연구소'가 서비스 5주년을 맞이해 그간의 성과를 발표하고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발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월 청소연구소 서비스 개시 후 5년간 총 100만1천863개 가구가 누적 343만건의 홈클리닝 서비스를 예약했다. 전체 고객 중 여성 비중은 68.6% 였으며 고객 연령대는 30대, 20대, 40대 순으로 각각 28%, 25%, 23% 비중을 차지했다.

청소연구소 연간 재이용율은 83%, 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한 고객은 누적 626회에 달했으며 정기 구독 고객들은 매월 평균 22.3시간의 청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등록된 청소매니저 수는 5만4천명으로 가장 많은 시간 활동한 매니저는 총 9천105시간을 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소연구소는 현재까지 총 6천125회 청소매니저 교육을 진행하며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집중해 왔다. 아울러 청소연구소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한 고객들의 평균 선물 금액은 6만5천600원에 달했다.

서비스 5주년을 맞아 청소연구소는 청소매니저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가장 많은 업무 시간을 기록한 매니저 ▲가장 많은 업무 건수를 기록한 매니저 ▲오랜 기간 함께한 역사의 산증인 매니저 ▲많은 친구들을 소개한 마당발 매니저 ▲칭찬뱃지를 많이 받은 수집왕 매니저 등을 선정해 한우 등 특별 선물을 증정했다.

연현주 생활연구소 대표는 "청소매니저와 고객들 양쪽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서로에게 도움 되는 더 좋은 서비스가 되고자 노력해 온 결과 이 같은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연구소는 직접 개발한 청소용품을 판매하는 '청연스토어'를 앱 내에서 새롭게 선보였다. 지금까지 청소연구소는 홈쇼핑과 오픈마켓 등에서 다목적 클리너, 안심소독제, 만능행주티슈를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