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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오는 7일부터 제품 가격 인상…와퍼 3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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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인상률은 2.9%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롯데리아에 이어 버거킹도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5일 버거킹은 오는 7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최대 30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가격이 인상된 메뉴는 버거류 25종을 포함해 총 33종이다.

버거킹 매장 전경  [사진=버거킹]
버거킹 매장 전경 [사진=버거킹]

평균 인상률은 2.9%이며 평균 인상액은 215원이다. 대표적으로 와퍼가 6천100원에서 6천400원으로, 와퍼 주니어가 4천300원에서 4천400원으로, 프렌치프라이가 1천700원에서 1천800원으로 가격이 인상된다.

버거킹 관계자는 "해외 생산과 물류 대란에 따른 원자재 가격 급등, 최저 임금 인상을 포함한 각종 제반 비용 상승 등 다양한 외부 요인의 영향으로 불가피하게 내린 결정"이라며 "버거킹은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와 고객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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