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 전라북도 순창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매출 급감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올해도 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순창군은 소상공인 사업장의 시설 개보수, 노후장비 교체 등 시설개선 지원사업에 예산 6억원을 확보했다.
순창군은 지난해도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으로 46곳 사업장에 6억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