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새해를 인천신항 컨테이너 하역현장에서 맞았다.
1일 윤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인천신항 컨테이너 하역현장에서 새해를 맞았다"며 "해가 가고 오는 깊은 밤에 많은 분들이 땀흘려 일하고 있었고, 가슴이 뭉클했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도 그렇고 경제도 그렇고 여러 모로 힘든 시기이지만 힘내시라"며 "우리 대한민국은 그동안 잘 해왔고,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대한 우리 국민을 믿는다, 언제나 국민과 함께 하겠다"며 "저도 더 잘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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