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아이포토]김종인 만난 이준석, "선대위 복귀, 윤석열 만날 생각 없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김성진 기자] 사진 한 장만 있는 [포토] 기사가 아쉬웠나요? 그 아쉬움을 [아이포토]가 채워드립니다. [아이포토]는 스토리가 있는 사진 코너입니다. 아이뉴스24 기자들이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스토리로 엮어 한 눈에 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아이포토]에 오셔서 멀티포토가 주는 생동감과 감동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31일 서울 마포의 한 음식점에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오찬 회동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김 위원장과 서울 마포구의 한 양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특기할 만한 입장 변화는 없고, 김 위원장과 상황 공유 정도 했다"며 "김 위원장을 너무 자주 뵙기 때문에 특별히 제안한 건 없다"고 했다.

이 대표는 "사퇴 이후 일관되게 선대위 변화를 포함해 이길 수 있는 방향으로 변화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며 "저의 (선대위) 복귀는 전제조건도 아닐뿐더러 조건부로 복귀할 생각도 없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 대표의 선대위 복귀를 설득했느냐'는 질문에 "이 대표가 선대위에 돌아오고 안 돌아오고는 별로 의미가 없다"며 당 대표로서 선거에서 (자신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당 대표로서 선대위를 이끌 책무가 있다. 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윤 후보와의 만남 가능성에 대해 "만날 생각이 없다"라고 답하며 선을 그었다.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왼쪽)과 이준석 대표가 31일 서울 마포구의 한 음식점에서 오찬 회동후 자리를 나서고 있다. [사진=구고히사진취재단]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왼쪽)과 이준석 대표가 31일 서울 마포구의 한 음식점에서 오찬 회동후 자리를 나서고 있다. [사진=구고히사진취재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31일 서울 마포의 한 음식점에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오찬 회동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31일 서울 마포의 한 음식점에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오찬 회동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31일 서울 마포의 한 음식점에서 이준석 대표와 오찬 회동을 마친 뒤 걸어나오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31일 서울 마포의 한 음식점에서 이준석 대표와 오찬 회동을 마친 뒤 걸어나오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31일 서울 마포의 한 음식점에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오찬 회동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31일 서울 마포의 한 음식점에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오찬 회동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31일 서울 마포의 한 음식점에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오찬 회동을 마친 뒤 자신의 차량을 운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31일 서울 마포의 한 음식점에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오찬 회동을 마친 뒤 자신의 차량을 운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김성진 기자(ssaji@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이포토]김종인 만난 이준석, "선대위 복귀, 윤석열 만날 생각 없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