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성철 기자]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남양주갑)은 전선을 지하로 매설하는 전선 지중화 사업에 마석 구시가지와 평내초등학교 인근 통학로가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조 의원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전력공사가 공동 추진하는‘2022년 그린 뉴딜 지중화 사업’에 마석 구시가지 일대 1.8km와 평내 초등학교 인근 통학로 0.4km 구간이 최종 선정됐다. 총 사업비는 117억여원이다.
마석 구시가지 일대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한층 더 쾌적한 거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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