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데이원자산운용 ‘혁신적 투자기술’ 개소식 “한국테크 등 관계사 협력”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사옥 이전 및 사명 변경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데이원자산운영(전 파란자산운용)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을지로 페럼타워 12층에서 본사 이전 및 사명 변경에 따른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개소식은 데이원자산운용 한만욱 대표, 대우조선해양건설 김용빈 회장, 서복남 대표, 한국테크놀로지 신용구 대표를 비롯해 팀장급 이상 계열사 전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해 진행됐다.

행사는 내빈 인사, 축사, 임원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데이원자산운용은 ▲국내 외 대체투자의 확대 ▲NFT, 블록체인, 메타버스 신사업 투자 ▲부동산 개발사업 등의 미래 비전과 청사진을 공개했다.

데이원자산운용은 관계사 한국테크놀로지, 대우조선해양건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체계적 투자운용 ▲안정적 수익창출 ▲고객 수익실현 극대화 ▲컴플라이언스 등 네 가지 경영철학으로 자산운용 시장의 새로운 투자수단을 연구하고 개발한다. (사진은 왼쪽부터 한국테크놀로지 신용구 대표, 데이원자산운용 한만욱 대표, 대우조선해양건설 김용빈 회장, 대우조선해양건설 서복남 대표가 28일 서울 을지로역 페럼타워에서 데이원자산운용 개소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테크놀로지]
데이원자산운용은 관계사 한국테크놀로지, 대우조선해양건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체계적 투자운용 ▲안정적 수익창출 ▲고객 수익실현 극대화 ▲컴플라이언스 등 네 가지 경영철학으로 자산운용 시장의 새로운 투자수단을 연구하고 개발한다. (사진은 왼쪽부터 한국테크놀로지 신용구 대표, 데이원자산운용 한만욱 대표, 대우조선해양건설 김용빈 회장, 대우조선해양건설 서복남 대표가 28일 서울 을지로역 페럼타워에서 데이원자산운용 개소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테크놀로지]

데이원자산운용 관계자는 “관계사 한국테크놀로지, 대우조선해양건설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체계적 투자운용, 안정적 수익창출, 고객 수익실현 극대화, 컴플라이언스 등 네 가지 경영철학으로 자산운용 시장의 새로운 투자수단을 연구하고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초대 대표이사는 금융·투자 전문가인 한만욱씨가 선임됐다. 그는 중국 베이징대학교에서 국제경제학을 전공했고 삼성물산(건설), 농협중앙회 인프라금융팀장, 미래에셋증권 글로벌투자금융본부장(상무) 등을 거쳤다.

한만욱 신임 대표는 “새 둥지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데이원자산운용에 좋은 기운이 깃들길 기원한다”라며 “사업 파트너들과 윈윈(Win-Win)할 수 있는 좋은 자산운용사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리스크가 적으면서도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는 혁신적이고 체계적인 투자수단 및 자산운용능력을 연구하고 있다”며 “NFT, 블록체인, 메타버스와 같은 혁신 분야의 투자를 강화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자산운용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데이원자산운용 ‘혁신적 투자기술’ 개소식 “한국테크 등 관계사 협력”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