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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28일) 한파 누그러져…미세먼지는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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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지난 주말 서울 최저 기온이 영화 15까지 떨어지면서 41년 만에 가장 추운 겨울을 기록한 가운데 28일은 추위가 누그러지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27일 기청청은 내일 기온은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며 29일 아침 기온은 남서풍이 지속되면서 내일보다 3~6도 더 오르겠다고 예보했다.

[사진=기상청]
[사진=기상청]

전라권과 제주도에 구름이 많고 강원 영동은 대체로 맑겠다. 그 외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차차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충남은 오전과 밤에, 강원 영서·세종·충북·전북은 밤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남해 0.5∼2.0m로 예측된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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