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LG화학이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21일 오전 9시 15분 현재 LG화학은 전일보다 1만2천원(1.83%) 하락한 64만4천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64만1천원까지 내렸다가 소폭 하락폭을 만회했다.
같은 시각 LG화학 우선주는 전일 대비 5천500원(1.83%) 내린 29만5천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29만2천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이 오는 1월 상장을 앞두고 있고, 최근 국내외 주요 전기차 기업과 LG화학 고객사 주가가 약세를 보인 데 따른 투자심리 위축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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