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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상장협·코스닥협, 'ESG 경영' 교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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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자율경영에 대한 중견·중소 협력사 인식 확산·이행 제고 목적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상장협회가 국내경제 단체 최초 통합 ESG 경영 매뉴얼을 발간했다.

경총은 상장협, 코스닥협과 'ESG 스타트 매뉴얼'을 공동 발간해 전체 회원사에 배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3개 경제단체는 ESG 검증 요구를 가장 직접적으로 받게 될 상장기업의 니즈를 최우선 고려해 지난 6월15일 기업 ESG 정책 수립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경총이 상장협, 코스닥협과 공동 발간한 'ESG 스타트 매뉴얼' [사진=경총]
경총이 상장협, 코스닥협과 공동 발간한 'ESG 스타트 매뉴얼' [사진=경총]

'ESG 스타트 매뉴얼' 개발은 그 첫 번째 공동 수행과제로 ESG 경영을 시작하는 기업, 특히 매뉴얼 부재로 어려움을 토로해 온 중견·중소 협력사의 인식 확산과 이행 제고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3개 경제단체는 이번 'ESG 스타트 매뉴얼'이 앞서 발표된 정부부처 합동 'K-ESG 가이드라인'과 함께 산업현장의 시너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일 공개된 'K-ESG 가이드라인'과 관련해 3개 경제단체는 정부가 ESG 관련 정책 방향을 반영하면서도 기업의 혼선을 최소화하도록 기준을 제시한 만큼 어느 정도 시장 불확실성은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ESG 스타트 매뉴얼'은 현장용 매뉴얼로서 기업들이 사업관계 전반을 고려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3개 경제단체는 각 산업별 후속 매뉴얼 개발이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한편 ESG 경영에 대한 과감한 정책적 지원을 공동 건의해 나가기로 했다.

'ESG 스타트 매뉴얼'은 업종에 관계없이 보편적 활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바, ESG 경영을 위해 갖춰야 할 핵심 정보 목록으로 최대 80종을 제시하고 있다. 업종별로 실제 요구되는 정보 목록의 차이가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산업별로 자율적인 매뉴얼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류기정 경총 전무는 "ESG 성과와 대출금리를 연계한 지속가능연계대출(SLL) 도입 확대와 탄소저감기술 연구·개발 및 라이센싱에 대한 세제혜택 등 과감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사업 생태계 조성 차원에서 진행되는 개별 대기업의 중견·중소 협력사에 대한 교육, 컨실팅 등 지원에 대해서도 인센티브를 부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민혜정 기자(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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