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원장 정한근)은 6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KCA 북서울본부에서 6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꼰대희’ 인기개그맨 김대희 씨를 ‘올 디지털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 대전환 그리고 포용사회 실현 등 ICT 기금사업이 ‘일상생활 속 나의 삶’ 과 밀접하게 연계된 것을 국민이 체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KCA는 전 세대 모두에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개그맨 김대희씨의 ‘꼰대희’ 캐릭터를 디지털 소통과 화합의 아이콘으로 적극 활용하해 ICT기금으로 추진되는 디지털 취약계층 포용 및 격차 해소 등 관련 홍보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이 날 KCA 정한근 원장은 개그맨 김대희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국민 모두가 차별이나 배제 없이 디지털 세상에 참여하여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고르게 누리기 위한 사회 전체의 노력이 필요하며, KCA도 디지털 포용사회 실현을 위해 지원책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개그맨 김대희씨는 “앞으로 ‘올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디지털 라이프를 더욱 이해하고, 디지털 꼰대에서 벗어나 디지털 에브리대희로 거듭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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