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유진 기자] 롯데그룹은 25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김교현 화학 BU장(사장)을 화학군 총괄대표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김교현 신임 부회장은 국내외 최고 석유화학 전문가로 평가 받는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으로 실적을 회복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 신임 부회장은 중앙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뒤 1984년 호남석유화학으로 입사했고, 2006년부터 롯데케미칼 신규사업본부장과 2014년 LC타이탄 대표이사를 거쳐 2017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에 올랐다. 이후 2019년부터 현재까지 롯데그룹 화학BU장을 맡아왔으며, 지난해부터는 롯데케미칼의 통합대표이사도 겸직하고 있다.
다음은 김 신임 부회장의 주요 약력이다.
▲중앙대 화학공학(학사) ▲1984년 호남석유 생산, 신규사업 ▲2006년 롯데케미칼 신규사업본부장 ▲2014년 롯데케미칼 LC타이탄 대표이사 ▲2017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2019년~현재 롯데그룹 화학BU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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