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장익환 LG전자 BS사업본부 부사장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LG전자가 25일 이사회를 열고 BS사업본부장에 장익환 정보기술(IT)사업부장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해 선임했다.

장 신임 부사장은 노트북 '그램'의 제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PC사업의 턴어라운드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향후에는 프리미엄 IT 제품 중심의 사업구조로 전환하고 기업간거래(B2B) 사업의 미래준비를 강화하는 작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1965년 ▲대구 청구고 ▲경북대 경영학 학사 ▲1990년 금성사 TV·전자관사업부 ▲1994년 금성사 전자관국내영업팀 ▲1999년 LG전자 Monitor기획관리팀 ▲2001년 LG전자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디스플레이 기획관리그룹 ▲2002년 LG전자 웨일즈법인 ▲2007년 LG전자 디스플레이 모니터전략기획그룹장(부장) ▲2009년 LG전자 모니터경영기획그룹장 ▲2010년 LG전자 모니터 글로벌 관리실장 ▲2013년 LG전자 HE원가관리실장 ▲2014년 LG전자 HE모니터·PC사업담당 ▲2017년 LG전자 HE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사업담당(상무) ▲2017년 LG전자 HE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사업부장 ▲2020년 LG전자 BS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사업부장(전무) ▲2021년 LG전자 BS사업본부장(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