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가 열린 18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엔젤게임즈 부스에서 게임 캐릭터로 코스프레한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로 17회째인 지스타는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을 맡아 오는 21일까지 닷새간 연다. 올해는 카카오게임즈가 메인 스폰서를 맡아 참가사 최대 규모인 100부스를 꾸렸다.
카카오게임즈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 신작 3종과 '오딘: 발할라 라이징', '이터널 리턴' 등 인기작을 내세웠다. 크래프톤은 최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를 선보이며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비긴즈' 등 신작을 포함해 총 13종을 대거 출품했다. 시프트업에선 '니케:승리의 여신' 부스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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