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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대통령되면 수능 폐지…아인슈타인도 서울대 못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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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대선 출마를 선언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하루 앞둔 수험생들을 향해 "여러분 힘내시라"라고 응원했다.

허 대표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며 "대통령이 되면 수능 시험 폐지하고 한 과목만 시험 본다. 그때까지만 힘내시라. 물론 모든 과목 수업은 듣는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과 같이 전과목을 잘해야 하는 교육 체제로는 아인슈타인이 한국에 와도 서울대 못 간다"면서 "대한민국에서도 노벨상 수상자 한번 나와야 한다"고 적었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지난 8월1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행주산성에서 열린 20대 대통령 출마 선언 및 기자회견에 말을 타고 입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지난 8월1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행주산성에서 열린 20대 대통령 출마 선언 및 기자회견에 말을 타고 입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교육부에 따르면 오는 18일 치러지는 수능 시험에 16일 0시 기준 50만9천821명이 지원했다.

이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01명, 자가 격리자는 105명으로 집계됐다. 확진 수험생 중 응시를 원하지 않는 15명, 수능 전 퇴원 예정인 18명을 제외하고 실제 수능에 응시하는 확진 수험생은 총 68명이며 이들은 별도로 마련된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게 된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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