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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공장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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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산단에 2천억원 투자…연 1만톤 규모의 합성공장 신설 계획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2차전지 전해질 전문 기업 천보가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플로로에틸렌 카보네이트(FEC)와 바닐렌 카보네이트(VC) 제조공장 건립을 추진한다.

2차전지 전해질 전문기업 천보가 2천억원을 투자해 연 1만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춘 카보네이트(FEC)와 바닐렌 카보네이트(VC) 제조공장 건립을 추진한다. 사진은 천보 CI. [사진=천보]
2차전지 전해질 전문기업 천보가 2천억원을 투자해 연 1만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춘 카보네이트(FEC)와 바닐렌 카보네이트(VC) 제조공장 건립을 추진한다. 사진은 천보 CI. [사진=천보]

천보는 17일 새만금산단 내 3만4천200㎡ 부지를 확보해 2천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자하고, 오는 2025년까지 연간 1만톤 규모의 FEC와 VC 제조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단계 공장이 완료되는 2023년 상반기에 판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천보는 공장이 완공되는 2025년경부터는 FEC와 VC에서 최소 연 3천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EC와 VC는 2차전지의 계면저항 감소와 이온전도도 향상 및 열화억제, 안전성 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전해액 첨가제다.

천보는 지난 7월에도 자회사 '천보BLS'를 통해 새만금산단 내 17만1천136㎡ 부지에 총 5천125억원 이상을 투자해 연간 2만톤 규모의 LiFSI 제조설비를 신설한다는 투자협약 내용을 발표한 바 있다. LiFSI는 전기자동차(EV)용 중대형 리튬 2차전지의 차세대 전해질로, 천보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천보 관계자는 "최근 중국 화학회사들의 가동 중단으로 FEC와 VC의 가격 변동성이 커지고, 물량 부족 사태가 발생하는 등 불확실성이 증폭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국내와 일본, 특히 중국의 전해액 회사들이 당사에 먼저 공급을 요청해 협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중국 소재 회사들과 비교해 안정적인 공급과 저렴한 가격, 고품질을 보증하는 당사에 대한 무한한 신뢰가 밑바탕에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천보는 EV용 중대형 리튬 2차전지의 차세대 전해질인 LiFSI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해당 기술을 바탕으로 LiPO₂F₂, LiDFOP, LiBOB 등을 연달아 시장에 출시해 글로벌 전해질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star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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