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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조규성·황희찬 출격…벤투호, 이라크 원정 선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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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손흥민(토트넘)과 조규성(김천 상무), 황희찬(울버햄튼)이 이라크의 골문을 조준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6차전을 치른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전 대한민국 대 아랍에리미트의 경기가 11일 오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졌다. 전반 한국 황인범이 얻어낸 패널티킥을 황희찬이 성공하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전 대한민국 대 아랍에리미트의 경기가 11일 오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졌다. 전반 한국 황인범이 얻어낸 패널티킥을 황희찬이 성공하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벤투 감독은 지난 11일 아랍에미리트와의 5차전과 동일한 라인업을 꺼냈다. 조규성은 부상으로 소집에서 제외된 황의조(보르도)를 대신해 이번에도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다. 2선에는 손흥민-이재성(마인츠)-황희찬이 배치됐다.

황인범(루빈 카잔)과 정우영(알 사드)이 허리 라인을 지키고 측면 수비수로는 김진수, 이용(이상 전북 현대)이 출전한다. 김민재(페네르바체)와 권경원(성남)은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춘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시와 레이솔)가 낀다.

한국은 승점 11(3승 2무)로 이란(4승 1무·승점 13)에 이어 A조 2위에 올라있다. 이번 이라크와의 경기에서 값진 승리를 거둔다면 10회 연속 월드컵 진출도 가시권에 들어온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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