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M-able 미니' 다운로드 수 34만 돌파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트렌드로 각광을 받는 라이브커머스와 주식거래를 접목시킨 모바일 주식거래 플랫폼(MTS) 'M-able 미니' 출시 이후 다운로드 수가 34만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8월‘M-able 미니’출시 당시 KB증권은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했다. 지난달 26일에는 유튜브 마블TV로 실시간 추첨 방송을 진행했다. ▲1등(1명) BMW 미니 컨버터블 ▲2등(10명) 아이폰13 미니의 경품추첨을 위해 KB증권 박정림 사장이 출연해 경품추첨과 함께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시 실시간 추첨 영상의 동시 시청자 수 4천225명, 총 조회 수 1만2천574회를 기록했다.

최근 진행중인‘M-able 미니의 미션카드 이벤트’또한 고객의 관심이 높다. 커피한잔 마실 돈을 모으면 미션카드에 스탬프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미션카드의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3천원에서부터 최대 3만원까지(1인당 최대 4만8천원) 국내 주식쿠폰을 받을 수 있다. 재미 요소를 부합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 제공으로 주식 초보자, 새로운 투자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MZ세대들도 쉽고 재미있게 주식투자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우성 KB증권 M-able Land Tribe 상무는 "'M-able 미니'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사용성을 제공하고, 추가로 재미 요소를 더해 주식거래에 대한 고객의 심리적 장벽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미 요소와 콘텐츠 개발로 기존에 없던 새로운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해나가는 KB증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식 'M-able 미니'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