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녹취파일]이재명 119 통화내용 공개…민주 "김문수와 달랐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선대위는 이재명 대선후보의 배우자인 김혜경 씨의 지난 9일 낙상사고 당시 이 후보자가 직접 119에 신고한 녹음파일을 14일 공개했다.

선대위 현안대응TF가 후보자 동의를 얻어 공개한 녹음파일은 50초짜리 119 신고 통화 내역이다. 신고자인 이후보는 자신의 신분이나 성명을 밝히지 않은 채 거주지, 현재 증상, 코로나19 의심증세 유무를 확인하는 119 안전신고센터의 질문에 답했다.

구급차는 119에 신고한지 약 10분 후인 01시 06분에 이 후보자 자택에 출동, 병원에는 1시 31분께 도착했다.

녹음파일에 따르면 이 후보는 "토사곽란(토하고 설사하여 배가 심하게 아픈 증상)에다가 얼굴이 찢어져가지고"라며, "응급실에 가야 한다"라고 말한다.

김병기 현안대응TF 단장은 "거듭된 설명과 증거 제시에도 악의적인 가짜뉴스가 지속되어, 개인정보를 제외한 119신고내용을 추가로 공개하게 됐다"며 "김문수 전 도지사와는 달리, 대통령 후보자임에도 공과 사를 구별하여 일반 시민의 자세로 신고했음에도 여러 논란이 일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는 이재명 대선후보의 배우자인 김혜경 씨의 지난 9일 낙상사고 당시 이 후보자가 직접 119에 신고한 녹음파일을 14일 공개했다. [출처=민주당, 편집=김보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선대위는 이재명 대선후보의 배우자인 김혜경 씨의 지난 9일 낙상사고 당시 이 후보자가 직접 119에 신고한 녹음파일을 14일 공개했다. [출처=민주당, 편집=김보선 기자]
/김보선 기자(sonntag@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녹취파일]이재명 119 통화내용 공개…민주 "김문수와 달랐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