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KT가 서울시 영등포구, 구로구 일대 도로변 수목작업중 광케이블 절단 피해가 발생해 복구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T 기지국 장애로 서울 영등포구, 구로구 일대 무선통신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는 내용의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해당 구간 광케이블 작업 도중 일부 문제가 생긴 것으로 파악돼,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고 설명했다.
KT 측은 "광케이블 작업중 절단 피해로 이용자 통신 사용에 장애가 발생했고, 장애 시간 등은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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