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엘앤디는 삼성전기의 3대 전략기술 8대 제품군 집중 육성 5개 협력회사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력사 선정은 삼성전기가 추진하는 소재, 무선고주파, 광학기술의 3대 전략기술과 8대제품군 육성 정책의 일환.
삼진엘앤디를 비롯 협력사에 선정된 대주전자재료, 영은전자, 세라트론, 세미전자 5개사는 삼성전기와 함께 개발, 생산, 품질 부문의 국산화, 원가혁신, 공장혁신 등을 통해 공동 성장을 꾀하게 된다.
삼진엘앤디는 "이번 협력사 선정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동 운명체로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 부품사업의 글로벌화를 이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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