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사진 한 장만 있는 [포토] 기사가 아쉬웠나요? 그 아쉬움을 [아이포토]가 채워드립니다. [아이포토]는 스토리가 있는 사진 코너입니다. 아이뉴스24 기자들이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스토리로 엮어 한 눈에 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아이포토]에 오셔서 멀티포토가 주는 생동감과 감동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0일 오전 광장동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글로벌인재포럼2021 행사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이 후보와 윤 후보는 본선 후보 확정 뒤 처음으로 만나 인사를 주고 받았다.
윤 후보는 먼저 이 후보에게 다가가 "반갑다. 20년 전 성남 법정에서 자주 봤다"고 하자 이 후보는 "보기는 봤을 텐데 저는 기억에 없다. 왜냐면 형사사건은 거의 안 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인사 과정에서 잠시 귓속말을 나눴는데, 이 후보는 "여러 사람을 거쳐 대화하거나 이야기가 전달되면 오해가 생길 수 있으니 직접 대화하는 기회를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에 윤 후보는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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