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두산밥캣이 미국 하원의 인프라 투자 법안 통과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두산밥캣은 미국 하원이 대규모 인프라 투자 법안을 통과 시킴에 따라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사진=아이뉴스24 DB]](https://image.inews24.com/v1/f4936f517293a2.jpg)
9일 오전 9시 47분 현재 두산밥캣은 전 거래일보다 7.71% 급등한 4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 하원은 지난 5일 1조2천억달러(약 1천423조8천억원) 규모의 인프라 투자 법안을 통과시켰다. 앞서 지난 8월 미 상원을 통과한 이 법안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서명을 하고 공표하면 발효된다.
이번 미국의 인프라 투자 법안 통과로 건설기계 수요가 늘어나며 두산밥캣의 신차 판매도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다.
두산밥캣은 지난 2007년 두산인프라코어가 미국 건설기계 제조·판매 업체인 밥캣을 인수해 설립했다. 건설기계와 농업·조업용 소형장비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두산밥캣은 소형 건설기계인 SSL(스키드스티어로더) CTL(컴팩트트랙로더) MEX(미니굴착기) 등을 주로 생산한다.
최광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인프라 정책 법안이 지난 주말 하원까지 통과했다"며 "5천500억달러 전통 인프라 투자에서 건설기계 비중 10%, 컴팩트 비중 20%, 밥캣 시장점유율(M/S) 30%를 가정하면 5~8년간 밥캣의 신차 판매는 19억달러로 추정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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