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네이버는 개발자 컨퍼런스 '데뷰(DEVIEW) 2021'을 오는 24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고 8일 발표했다.
데뷰는 다양한 기술 분야의 개발자들이 해당 분야의 최신 트렌드뿐 아니라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겪었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들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개발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기술 공유 컨퍼런스다.
14회차를 맞이한 올해 데뷰에서는 네이버랩스유럽, 라인과 경영통합한 Z홀딩스, 네이버의 글로벌 AI 연구벨트 등을 바탕으로 네이버 개발자들이 다양한 세션을 진행한다. 세션 개수는 역대 최대인 116개다. 웹, 백엔드, 모바일, 클라우드, 머신러닝에 이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하이퍼스케일AI, 메타버스 영역까지 폭넓은 기술 주제가 다뤄진다.
올해는 네이버 각 기술 부서들이 직접 개발자 밋업과 온라인 채용 상담 등을 진행하는 '라이브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데뷰 2021'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모든 세션은 데뷰 홈페이지 및 네이버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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