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미국 주식시장이 10월 고용지수의 호전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고조로 주요지수가 최고가를 경신했다.
CNBC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다우산업평균지수는 203.72포인트(0.6%) 올라 3만6천327.95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은 0.4% 상승해 4천697.53에 장을 마감했으며 7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도 0.2% 오른 1만5천971.59에 장을 마감했다. 특히 10월 고용 통계가 53만1천건으로 당초 예상했던 45만건을 크게 웃돌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됐다. 실업률도 4.6%로 전달 4.8%보다 개선됐다.
![미국 증시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고조로 주요지수가 최고가를 경신했다 [사진=NYSE]](https://image.inews24.com/v1/2b6d3bd797f2cd.jpg)
여기에 제약회사 화이자가 개발중인 먹는 알약 형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가 중증환자의 증상에 효과가 큰 것으로 보고돼 희소식이 되고 있다.
이에 항공업계와 크루즈 여행사의 주가도 크게 올랐다. 화이자는 먹는 알약 치료제를 긴급 사용허가를 신청하기 위해 미국식품의약청(FDA)에 이달 25일까지 임상실험 결과 자료를 제출할 계획이다.
시장 분석가들은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화이자의 먹는 알약 치료제가 레저 산업 등에 대한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으며 주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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