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청와대가 요소수 수급 안정을 위해 요소수 대응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한다.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BH내 관련 비서관실이 공동 참여하는 TF팀을 오늘(5일)부터 즉시 운영토록 지시했다고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이 밝혔다.
소·부·장 대응체계와 동일한 경제·외교가 종합된 대응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내 산업·물류업계와의 협력체계와 중국 등 요소 생산국과의 외교협의 등 다양한 채널의 종합적인 활용을 위한 것이다.
요소수 대응 TF팀은 안일환 경제수석을 팀장으로 하고, 정책실과 국가안보실의 관련 비서관들이 팀원으로 참여한다. 요소수 수급 안정시까지 일일 비상점검체제로 운영되며, 경제·산업·국토·농해수·기후환경·외교 등 관련 분야별로 주요 대응실적을 점검하고 대응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 수석은 "TF팀은 부처에서 운영중인 대응TF와 상호 긴밀히 연계해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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