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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콜 오브 듀티: 뱅가드' 사전 다운로드 3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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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가드, 오는 5일 출시

'콜 오브 듀티: 뱅가드' .[사진=블리자드]
'콜 오브 듀티: 뱅가드' .[사진=블리자드]

[아이뉴스24 박예진 수습 기자] '콜 오브 듀티: 뱅가드'의 PC 디지털 버전을 예약 구매한 모든 이용자는 오는 3일부터 출시 시점에 즉시 플레이할 수 있도록 게임을 사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블리자드 신작 '콜 오브 듀티: 뱅가드(Call of Duty: Vanguard, 이하 뱅가드)'는 오는 5일(한국 시간) 출시한다.

뱅가드는 플레이 스테이션4와 5, 엑스박스 시리즈 X와 S, 엑스박스 원, PC를 통해 출시된다. 블리자드는 이용자들이 유럽 동부와 서부 전선, 태평양, 북아프리카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제2차 세계 대전을 주제로 한 캠페인에서 태스크 포스 원을 구성하고, 역사의 면면을 바꾸며 특수 부대의 기원을 목격할 수 있을 것라고 밝혔다.

블리자드에 따르면 뱅가드를 예약 구매한 플레이어들은 콜 오브 듀티: 워존(Call of Duty: Warzone)에서 즉시 이용할 수 있는 아서 킹슬리(Arthur Kingsley) 오퍼레이터 및 야습(Night Raid) 걸작 무기 도안, 그리고 뱅가드에서 사용 가능한 프론트라인 무기 팩 및 무기 추가 XP 등 다양한 특전을 확보할 수 있다.

/박예진 수습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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