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수습 기자] 위메이드는 3일 열린 컨퍼런스 콜에서 중국 시장에서 미르4 글로벌을 비롯해 향후 출시될 게임들의 사업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중국 시장은 현재 미시적 흐름이나 활동들을 다 넘어서는 거시적 흐름이 크게 있어 뭔가 새로운 것을 시작하거나 출시하기에 적합한 타이밍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공산당 전당대회를 비롯해 중국 정부의 입장을 볼 때 내년까지 중국 흐름이 크게 바뀌지 않을 거라 본다"면서 "그 이후에 시간이 지난다면 가장 큰 게임 시장인 만큼 중국에서도 충분히 더 큰 기회 있을 거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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