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정삼 수습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2일 상아프론테크에 대해 상용화한 멤브레인(고분자 전해질막)의 매출 고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가를 기존 7만5천원에서 10만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상아프론테크의 매출액을 지난해 35억원, 올해 93억원, 오는 2025년 1천937억원, 2030년 6천296억원으로 연평균 68% 고성장을 예상했다.사진은 상아프론테크 CI [사진=상아프론테크]](https://image.inews24.com/v1/f79280fd37b2c6.jpg)
유진투자증권은 상아프론테크의 매출액을 지난해 35억원, 올해 93억원, 오는 2025년 1천937억원, 2030년 6천296억원으로 연평균 68% 고성장을 예측했다.
상아프론테크가 5년간의 개발 끝에 상용화한 멤브레인은 고분자전해질막(PEM) 방식의 수전해 설비와 PEM 수소연료전지가 중심인 수소차와 수소연료발전 등에 적용된다. 또 건물용 수소연료전지에도 막전극접합체(MEA) 제조업체를 통해 공급하고 있다. 향후 국내외 수전해 설비업체들에게도 납품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특히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수소차 누적판매 목표 대수를 66만대에서 88만대로 상향한 것이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다. 강력한 보조금 지원과 충전소 확충 정책으로 연간 판매대수는 2020년 5천만대에서 18만대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상아프론테크는 수소차 이외에 수요 생산용, 건물용 연료전지용 부문까지 확장되고 있어 매출 성장은 탄탄대로일 것"이라며 "멤브레인 매출 비중은 올해 2%에서 2025년 39%, 2030년에는 58%로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상아프론테크는 수소시대의 핵심소재 시장에 진입했고, 공식 납품으로 성장 가시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멤브레인에 대한 평가를 본격적으로 기업가치에 반영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멤브레인은 5G, 6G용 저유전체 등 다양한 산업영역으로 확장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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