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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스타트업 더쎄를라잇브루잉, 40억 추가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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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IPO 목표…누적 투자 유치 금액 75억원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수제맥주 스타트업 더쎄를라잇브루잉이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29일 더쎄를라잇브루잉은 40억 원 규모의 시리즈A2 추가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투자 유치액 약 75억 원을 달성했다.

더쎄를라잇브루잉 CI. [사진=더쎄를라잇브루잉]
더쎄를라잇브루잉 CI. [사진=더쎄를라잇브루잉]

투자사로는 기존 투자사와 코스닥 상장사인 다산네트웍스의 자회사 다산벤처스를 비롯, 마젤란기술투자, 티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이번 시리즈A2 투자는 타 회사 투자와 달리 보통주 투자로 진행되었으며, 기발행 주식은 모두 보통주로 전환됐다.

더쎄를라잇브루잉은 불닭망고에일, 유동골뱅이맥주, 쥬시후레쉬맥주, 스피아민트맥주 등 다양한 협업 제품을 잇따라 출시했다. 또 자사 브랜드인 '로켓필스'와 '마시라거'를 시장에 출시해 전국 편의점과 마트 채널에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유통 채널을 기반으로 지난해 대비 1천500% 성장을 기록했다.

더쎄를라잇브루잉 전동근 대표이사는 "더쎄를라잇브루잉의 미래 가치를 인정해준 투자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자기자본 보충과 PF파이낸싱, 국가보조금 등을 기반으로 3년간 500억 원 투자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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