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11월 첫째주에는 1만1천여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3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1년 11월 첫째주에는 전국 19개 단지(사전청약 포함)에서 총 1만1천77가구(일반분양 1만44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파주시 다율동 '운정신도시푸르지오파르세나',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동두천중앙역엘크루더퍼스트',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한양수자인'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자이더스타', 경남 진주시 가좌동 '신진주역세권우미린', 경남 창원시 북면 '창원무동동원로얄듀크' 등 9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대우건설은 경기 파주시 다율동 23-1번지 일원(파주운정3지구 A13블록)에 '운정신도시푸르지오파르세나'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20개동, 전용 59㎡·84㎡ 총 1천745가구 규모다. 후분양 단지로 2022년 8월에 빠르게 입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우미건설은 경남 진주시 가좌동 1천986번지 일원에서 '신진주역세권우미린'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3개동, 전용 84~128㎡ 총 828가구 규모다.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으로 KTX진주역 일대를 개발하는 역세권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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