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세븐일레븐이 해군에 라면과 과자 등 1천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후원했다.
25일 세븐일레븐은 '2021 해군 순항훈련'을 응원하기 위해 해군 순항훈련전단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 지원은 세븐일레븐 나라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15년부터 7년째 해군 순항훈련전단에 정기적으로 물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원 규모는 현재까지 약 1억원에 달한다.
해군 순항훈련은 임관을 앞둔 해사 4학년 사관생도들의 실무 적응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훈련으로 지난 1954년 첫 시행된 이래 올해로 68회째를 맞았다. 이번 해군 순항훈련은 오는 12월 말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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