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크래프톤이 다음달 신작 출시를 앞두고 강세를 보이며 공모가를 넘어섰다.
![크래프톤이 다음달 신작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 출시를 앞두고 장중 상장 당시 공모가(49만8천원)를 넘어서며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아이뉴스24 DB]](https://image.inews24.com/v1/f4936f517293a2.jpg)
25일 오전 9시 32분 현재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보다 4.71% 오른 51만1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래프톤은 지난 8월 공모가 49만8천원으로 코스피시장에 상장했지만, 이후 40만원대까지 하락했고, 최근에는 5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크래프톤은 지난 22일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를 다음 달 11일 국내외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누적 예약자 수는 5천만명을 돌파했다.
김창원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에 대해 "4분기에 일평균 매출 52억원, 2022년 일평균 매출 104억원이 예상된다"며 "뉴스테이트 출시일정 확정과 글로벌 흥행 성공 가능성은 원게임 리스크 우려를 해소하고 2022년 출시 예정인 배그 콘솔 확장팩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기대감까지 높여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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