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21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6라운드가 오는 24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
스피드레이싱 대회는 2006년부터 넥센타이어가 후원해오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레이싱 대회로 스프린트 클래스 6개, 타임타겟 클래스 1개를 포함 총 7개 클래스로 진행되고 있다.
스프린트 클래스에는 넥센타이어의 레이싱 전용 세미슬릭 타이어인 '엔페라 SUR4G'가 공식타이어로 사용되고 있다.
140여대의 차량이 출전하는 이번 6라운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백신접종 완료자 및 사전 PCR 검사자 중 음성이 확인된 최소한의 대회 관계자에 대해서만 출입이 허용된다.
한편 지난 5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진행되어온 스피드레이싱의 마지막 7라운드는 11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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