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네이버 국내 웹툰 월간 이용자 수가 1천400만명을 돌파했다.
21일 실적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 콜을 통해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콘텐츠 출시로 국내 웹툰 월간 이용자 수는 역대 최대치인 1천400만명을 돌파했다"라며 "이와 함께 거래액은 1천억원을 돌파했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한 대표는 "최근에는 국내 1위 판타지 무협 전문 웹소설 플랫폼인 문피아 지분을 인수했고, 일본 이북 기업 인수가 완료되면 웹과 앱 기반을 모두 갖춘 일본 온라인 망과 1등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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