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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필수품 38개 중 29개 가격 상승...전년比 평균 6.3% ↑

달걀 가격, 전년 동기대비 70% 올라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생활필수품 38개 중 29개 품목의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인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올해 3분기 기준 생활필수품 29개 가격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8개 품목은 하락했다.

가격상승률 상위 5개 품목의 평균 상승률은 23.6%로 나타났다.

가격상승률이 가장 높은 달걀(70.0%)을 제외하더라도, 가격 상승률 상위 4개 품목의 평균 상승률은 12.1%로 나타났으며, 두부(16.5%), 햄(11.3%), 식용유(11.2%), 마요네즈(9.3%) 순이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달걀(일반란, 30개 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평균가격이 4천928원에서 8천377원으로 3천449원(70.0%) 올랐다. 한편, 가격 하락률 상위 5개 품목은 맛김(-4.0%), 껌(-3.7%), 아이스크림(-3.6%), 커피믹스(-2.9%), 맛살(-1.1%) 순으로 나타났다.

2021년 2분기 대비 2021년 3분기의 가격변동을 살펴보면, 38개 품목 중 27개 품목이 상승하고 11개 품목이 하락했다. 상승한 품목의 평균 상승률은 1.7%로 나타났다.

상승률 상위 5개 품목은 햄(6.5%), 케첩(4.7%), 식용유(3.6%), 라면(3.4%), 참기름(3.1%)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격 하락률 상위 5개 품목은 달걀(-3.4%), 사이다(-3.0%), 분유(-1.9%), 된장(-1.8%), 쌈장(-1.6%) 순으로 나타났다.

2분기 대비 3분기 달걀의 가격이 가장 많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년 동기 대비 70.0% 상승한 가격이라는 점에서 달걀의 가격이 아직 안정화되지 못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최근 원재료 인상을 이유로 유업체들의 유제품 가격 인상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밥상 물가 부담이 심화됐다"며 "정부는 원자재 가격 상승이 예측되는 품목에 대한 선제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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