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인터넷 요금에 종량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논의가 진행중인 가운데, IP 공유기 이슈를 중심으로 바람직한 요금체계를 도입하기 위한 간담회가 열린다.
녹색소비자연대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유승희 의원(열린우리)은 내달 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회의원회관 103호에서 '인터넷접속서비스 요금체계 어떻게 할 것인가?- IP공유기 이슈를 중심으로' 간담회를 갖는다.
전응휘 정책위원(녹소연) 사회로 진행되며, 신동민 부장 (KT 컨버전스사업단 초고속사업팀), 이종원 부장 (하나로텔레콤 마케팅전략실 서비스기획팀), 조윤미 사무처장 (녹색소비자연대), 서성일 사무관 (정보통신부 통신이용제도과), 전창호 실장 (한국IT중소벤처기업연합회), 박병철 대표 (초고속 인터넷 커뮤니티 '비씨파크')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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