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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 부산외대와 정보보안 인력 육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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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4천만원 규모 보안 장비도 기증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윈스가 정보보안 인력 육성과 채용 지원을 위해 부산외국어대학과 협력한다.

김홍구 부산외대 총장(왼쪽)과 김대연 윈스 대표 [사진=윈스]
김홍구 부산외대 총장(왼쪽)과 김대연 윈스 대표 [사진=윈스]

윈스(대표 김대연)는 부산외대와 부산지역 정보보안 인재 육성·채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발표했다. 부산외대에 약 1억4천만원 규모 보안 장비도 기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측은 관제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 개설, 학생 인턴십 실시, 견학·취업 활동 등 지원, 정보통신기술(ICT) 혁신 인재 4.0 관련 연구 등을 공동 추진한다. 윈스가 기증한 침입방지시스템(IPS), 디도스(DDoS) 대응 시스템 등 장비 4대는 학생들의 실습·연구 과정에 쓰일 예정이다.

김대연 윈스 대표는 "기증한 장비가 교육 커리큘럼에 바로 활용돼 학생들이 최신 이론을 이해하고 실무능력을 갖춘 보안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홍구 부산외대 총장은 "현장에서 실제 활용되는 보안 장비는 실습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면서 "장비 기증과 교육 시너지 향상에 적극 나서준 점에 감사한다"고 했다.

/최은정 기자(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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