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영화·드라마 콘텐츠 제작사, 시각효과 기술 기업 등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영화·방송용 시각효과 등을 제공하는 덱스터가는 전일 대비 21.90% 상승한 1만6천7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만7천3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CG와 시각효과 기술 등으로 영화, 드라마 등 영상물을 제작하는 위지윅스튜디오도 9.09% 상승 중이다.
영화 투자배급사인 쇼박스(7.80%) 영화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4.59%), 드라마 콘텐츠 기획·제작사 에이스토리(4.55%)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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