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충남 천안에서 80대 할머니가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나흘째 수색을 벌이고 있다.
23일 천안동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0시 17분쯤 동남구 병천면에 사는 80대 할머니 A씨가 집 근처에서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고가 접수되자 20일 밤부터 인근 산과 하천 일대를 수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A씨를 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 실종 4일째인 이날 4차 수색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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