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망배단 찾은 홍준표 "文정부, 탈북민 이상한 취급… 정착 도울 것"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경기 파주 임진각 망배단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홍준표 캠프 제공]

[아이뉴스24 정호영 기자]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18일 문재인 정부를 향해 "탈북민을 이상한 사람 취급하며 갈 곳 없게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이날 경기 파주 임진각 망배단을 참배한 뒤 "실향민, 특히 탈북민을 정부가 보호해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망배단은 설이나 추석 명절 때 고향과 가족을 그리워하는 탈북민 등 실향민이 차례를 지내는 곳 중 하나다. 이 자리에는 조병국 파주을 당협위원장, 탈북민 출신 이혜경 통일학 박사가 동행했다.

홍 의원은 "탈북민은 '먼저 온 통일'"이라며 "대통령이 되면 이분들이 잘 정착하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정호영 기자(sunrise@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망배단 찾은 홍준표 "文정부, 탈북민 이상한 취급… 정착 도울 것"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